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나쿠사 하즈키 (문단 편집) == 상세 ==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를 대신해 생계를 꾸리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여러 개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그런 다양한 알바 경험 덕분에 다재다능하다. 아이돌들의 보이스 트레이너, 메이크업, 댄스 트레이너까지 겸임하고 있다. 이토록 일이 많고 바빠서 수면 시간 확보에 여념이 없다. 의외로 기계 장치 다루는 데도 일가견이 있는지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경비 절감을 위해서 사무실 전기 수리도 직접 한다. 그런데 중간에 잠이 들어서 본의 아니게 강도가 침입한 줄 착각하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어디선가 들리는 이상한 소리, 바닥에 굴러다니는 드라이버와 빠루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아이돌들이 강도(?) 퇴치를 시도하다가 애꿎은 프로듀서가 곤욕을 당했다. 이 외에도 점집 알바 겸험이 있어서 타로카드를 가지고 운세도 볼 줄 안다. 게임 내에선 사무원으로서 나오는 부분 외에도 라디오 녹화 영업에서 방송기기를 조작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특훈용 아이템 개념으로 등장했다. 프로듀스 시나리오인 팬 감사제에선 하즈키와 함께 레슨을 진행하면 모든 아이디어에 대응되는 스페셜 아이디어를 제공해준다. 여담으로 바닥에 엎어져서 자고있다던가[* 너무 졸려서 소파까지 가다가 그대로 잠들었다고 한다] WING 우승시 무대를 보면서 울었다는 [[아마이 츠토무]] 사장을 울었다면서 놀리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정규직도 아니고 알바가 이렇게 편안하게 회사에서 있는 것을 보면 사장과 뭔가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이후 2020년말 공개된 이벤트 커뮤 '환한 방'에서 그녀의 아버지의 직업은 변호사에 아마이 사장과 매우 가까운 사이였으나 일찍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 밝혀진다. 매일같이 사무소의 사무원 외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수면 부족을 호소하는 것도 단순히 생활을 위한 돈을 벌기 위해서라기보단 일찍 부친을 여읜데다 딱 부러지게 거절하지 못하는 무른 성격 등이 합쳐져 필요 이상으로 홀로 부담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도 드러났다. 단순히 다재다능하고 성실하기만 한 사무원 캐릭터가 아니라 복잡한 가정환경을 딛고 나름의 삶의 방식으로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고 있었다는 점에서 입체적인 인물로 변모한 셈. 최초의 사무원 캐릭터인 [[오토나시 코토리]]의 전례로 인해 이후 등장한 후속 사무원 캐릭터들은 데뷔까진 아니더라도 전용 노래라도 불러달라는 요구는 으레 있어왔다. 샤이니 컬러즈 세계에서 숨쉬며 살아가는 하즈키는 단순한 시스템적 조력자 이상으로 종종 스토리 내에 직접 등장하기도 하니 그러한 요구가 더욱 선명해지기 마련. 그래서인지 제작진은 스토리 일부를 할애해 '보이지 않는 무대 뒤에서 아이돌을 지탱하는 사무원으로서 지금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는 인물'로 그려내 간접적으로 유저들에게 정중히 거절하는 방식으로 원만히 종지부를 찍었다. 사실 코토리는 이후에 나온 다른 사무원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노래를 부를 것을 전재로 성우를 채용했던 것이기도 하고, 하즈키는 처음부터 아이돌화에 대한 계획이 없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셈이다. 아이돌과의 관계에선 [[쿠와야마 치유키]]와 엮이는 경우가 많다. 사내 아이돌 중에 20대가 치유키만 있는 건 아니지만, 오사키 자매가 혈연인데다 동생인 만큼 치유키가 기대는 구석은 프로듀서와 하즈키 쪽. 이벤트에선 같이 술을 마시거나 서로 말을 놓으며, '우린 아직 어른이 아니야' 같은 말을 하는 걸 보면 동갑 내지는 비슷한 또래로 보인다. 이후 샤니송이 출시되며 치유키보다 1살 어리다는 것이 밝혀졌다. 카드 일러스트에서는 [[카자노 히오리]]의 [[카자노 히오리/카드#s-3.3|SR - [놀다 지쳐서...] 카자노 히오리]]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2019년 10월 9일엔 이틀 동안 인도와 중국에서 수행을 하기 위해 자리를 비웠다. 2021년 3월 21일엔 하즈키의 여동생인 [[나나쿠사 니치카]]가 [[https://youtu.be/6NgNAIQm2YE|신규 아이돌로 공개되었다.]] 동생을 아끼는 듯한 모습은 보이지만 아끼기에 동생의 아이돌을 반대하는 입장.[* 단순히 대부분의 직장인이 말하는 "여기 빡세니까 오지마"라는 개념보다는, 니치카가 실제로 아이돌로서 재능이 그다지 없다는걸 잘 알고 있어서 그랬을 것이다. 대체로 느낌이 왔다거나 빛이 난다는 묘사 혹은 실력으로 프로듀서에게 합격을 받는 여타 아이돌과 달리 니치카는 직접 끌고 가서 어필하는데도 프로듀서는 따라하는 것 같다고 평하며 평소라면 차라리 빛이 나지만 어필을 하려 하면 그 빛이 사라진다며 안타까워 한다. 프로듀서가 높이 보는 부분은 아이돌을 향한 동경과 성공에 대한 열망 정도. 당연히 아이돌 업계에서 레슨까지 하며 아이돌을 보고 있는 하즈키에게 동생이 잘 되리라 여겨질 리 없던 셈.] 평소 나긋나긋한 어조와 달리 니치카에게 아이돌 활동에 조건이 있다고 말하는 모습은 꽤나 엄하다.[* 아이돌을 계속 하는 조건으로 W.I.N.G 우승을 내걸었다. 사실상 포기하라는 의미에 가까웠으나 예선을 통과하면서 점점 중압감에 피폐해지는 동생을 보고 후회한 듯, 배드 엔딩에서는 동생에게 조건을 양보하지 않는 게 잔혹한지 양보하는 게 잔혹한지 알 수 없게 됐다고 말한다.] [[아이돌 마스터 스탈릿 시즌]]에서도 등장하며 코토리를 비롯한 다른 사무소의 사무원들과 월마다 교대하면서 프로듀서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월 초 사무회에서는 항상 얼굴을 비추며 종종 프로듀서 태스크를 위해 무리하는 프로듀서를 걱정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분류: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